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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프로필 나이 인스타 논란

by Gin-84 2024.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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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1991년 10월 2일 (32세)입니다. 

경상남도 울산시 중구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173cm|92kg[3]|A형|270mm라고 합니다. 

친척으로  이광득(1983년)이 있는데 개그맨 출신으로 생각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라고 하네요.

학력으로는

명정초등학교 (졸업)

울산중학교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전공 / 전학)

김천예술고등학교 (성악과 / 졸업)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 중퇴) 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병역은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라고 합니다 

(2020년 9월 10일 ~ 2022년 6월 9일)

소속사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2. 일생 및 여담

초등학생 때는 축구선수, 중학생 때는 대통령 경호원이 꿈이었다고 합니다.

중학교 때 이종격투기 선수로 부산광역시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우승까지 했고, 고1 때 ‘조직’에 스카우트 돼 일찌감치 조폭의 세계에 몸담기도 했다고 하네요.

학교 밖을 나돌던 중학생 시절에 김범수의 '보고 싶다' CD를 사기 위해 찾은 음반 매장에서 우연히 '네순 도르마(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웅장함에 매료되어 성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성악은 중3 때 울산 임마누엘 교회에서 지도를 받았다고 하며 경북예고에 합격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돈이 없어 일주일에 한 번밖에 레슨을 받을 수 없는 자신과 기본적으로 네다섯 번의 레슨을 받는 친구들 사이에서 차이를 느끼며 불성실한 학교 생활을 하게 되면서,

나중에는 세상물정 모르는 어린 마음에 돈을 벌게 해 주겠다는 형(선배)들의 유혹에 넘어가 잠깐 어른들이 시키는 심부름을 하게 되어 퇴학 위기까지 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2008년 친할머니가 대장암으로 돌아가시며 남긴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라"는 유언에 마음을 다잡고,

김천예고의 서수용 선생님을 만나 조직 생활에서 나오고 성악에만 매진했다고 하네요.

이내용은 영화 파파로티의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세종 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하고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수용 선생님이 인터넷에 올린 네순 도르마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2009년에는 '고등학생 파바로티'로 SBS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김호중은 2009년 대한민국인재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스타킹 출연 영상을 본 독일 측의 연락을 통해 독일 유학을 떠나게 되어, 독일 유학 후 성악가로 활동했으며, 울산에서 매년 열리는 '울산시민대화합음악회'에 출연,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3년 앨범을 내게 되었습니다. 

2년여간의 유학 후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어 귀국했고, 대중과 가까운 음악에 대해 고민하던 중 내일은 미스트롯을 보게 되었고 2019년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오디션 공고가 뜨자마자 지원했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미우새 에서도 몰래 숨겨놓은 초콜릿을 먹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가벼운 음주를 즐겨하는데 그중에서 반주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하네요.

고소공포증이 있어 걸어서 한강다리를 건너지 못한다고 합니다.

자신한테 소중한 존재였던 할머니의 사망 이후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별이라고 하네요.

 

 

3. 논란 

2021년 12월 불법도박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온몸에 문신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왼쪽 팔뚝 쪽에 귀여운 용 한 마리가 있다고 합니다.

왼쪽 팔에 이레즈미 문신이 노출된 사진도 있습니다.

 

 

 

 

2020년 5월 10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는 김호중의 이전 소속사 가온기획을 공갈미수, 협박죄, 업무방해죄로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에 가온기획에서도 2020년 6월, 김호중의 현재 소속사에 약정금을 반환하라는 청구 소송을 했습니다. 후에 7월 9일 김호중의 현재 소속사에 형사고소를 하고,  김호중 전 매니저, 김호중 소속사 등 824명에 '모욕·명예훼손' 고소했다고 하네요.

 

김호중의 현재 소속사가 낸 고소는 2021년 2월과 4월에 혐의 없음으로 판결이 났습니다.

2024년 5월 9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에서 김호중이 몰던 벤틀리 벤테이가 승용차가 진로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마주 오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경찰 조사에서 김호중은 전날 밤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지만 차량의 소유주가 김호중인 걸 확인한 경찰의 추궁에 결국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김호중의 음주운전 가능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증 여부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사고 이후 회사 관계자 A 씨가 경찰서를 방문해 그가 아니라 자신이 김호중의 차량을 운전했다고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운전차 바꿔치기로 간주되어 가중처벌 요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거기다가 그 사건이 벌어지고 이틀 뒤 경기도 고양시에서 본인의 콘서트를 연 게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측은 이날 오후 입장을 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려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하면서 운전자 바꿔치기 및 음주운전 의혹은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김호중 매니저 A 씨는 경찰에 '자신이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라고 진술했는데, 출석 당시 김호중이 사고 당시 입고 있던 옷을 입고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추가 정황이 보도되었습니다. 

논란에 대해 해명도 했는데 이를 CCTV와 종합하면 택시와 사고가 발생하자 김호중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즉시 사고 지점에서 벗어나는 운전을 한 뒤, 다른 골목에 차를 세우고 매니저와 통화를 했고, 그 사이에 택시 기사가 경찰에 신고를 한 정황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후 상황을 알게 된 매니저가 본인이 처리하겠다며 경찰서로 찾아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자수를 했으며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차린 김호중이 경찰서에 찾아가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 해명이 사실이었다고 치더라도 사고를 인지한 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이탈했으므로 김호중의 행동은 특가법상 도주차량죄에 해당된다고 하네요.

 

소속사 측은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지만 사고가 발생한 지 17시간이 지나서야 김호중이 경찰서를 찾아 음주 측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고 현장 CCTV 분석 결과 정상 주행이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차량이 심하게 비틀거린 것과 충돌 후에도 수습 없이 바로 도주한 것, 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 카드가 빠져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음주운전 및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도 의심되고 있다고 하네요.

서울강남경찰서가 김호중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의 소속사는 "예정되어 있는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 창원 / 김천, 월드유니언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은 일정 변동 없이 진행하려고 한다"라고 공연 강행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5월 15일, 강남경찰서에서 김호중의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카드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고 하네요.

그럼 진실이 곧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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