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본명은 마고 엘리제 로비( Margot Elise Robbie)입니다.
1990년 출생으로 33세입니다.
호주 퀸즐랜드 주 골드코스트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현재 거주하는 곳은 영국 런던이라고 합니다.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키는 168cm라고 합니다.
2008년 에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머셋 칼리지를 2007년 졸업했다고 하네요.
가족으로는 아버지 더그 로비, 어머니 새리 케슬러
오빠 라클란 로비(1989년생), 언니 아냐 로비(1989년생)
, 남동생 카메론 로비(1995년 2월 9일생)
배우자톰 애커리 (2016년 – 현재)가 있습니다.
2. 출연작
처음에는 호주에서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할리우드에서 왕성한 활동 중입니다.
여러 배역으로 꾸준히 활동하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의 나오미, DC의 할리 퀸 역으로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연기뿐 아니라 영화 제작에도 참여해 Luckychap Entertainment를 만들었으며,
제작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아이, 토냐"가 성공했습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또한 본인이 할리 퀸으로 출연하고 제작에 참여한 영화라고 하네요.
호주 출신으로 달비 지역, 농부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16살 때는 세 가지 일을 하며 돈을 벌었으며 서머셋 칼리지에서 연극수업을 들으며 연기 공부를 했다고 하네요.
2007년, 고등학교 재학 중에 저예산 독립영화인 "I.C.U"와 "비절란 테"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으며, 2008년에는 호주의 어린이 TV시리즈인 "City Homicide" "The Elephant Princess" 등에 출연하며 TV에서도 나옵니다.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자국에서 인지도를 쌓으며, 여러 시상식에서 후보에 오르기도 합니다.
2013년, 리처드 커티스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바웃 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장편 영화에 출연하게 됩니다.
영화에서 비중은 그리 크지 않지만 주인공의 첫 사랑 역을 맡아 주목을 받습니다.
그러던 중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서 주인공의 아내 나오미 역을 맡아 전라 노출에 검열삭제까지 감행하며 열연을 펼치며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이 역할을 얻기 위해 오디션장에서 즉석으로 상대역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때렸다는 일화도 있다고 하네요.
영화와 함께 연기까지 찬사를 받았지만, 갑작스럽게 얻은 유명세에 부담을 느껴 연기를 그만둘 생각까지 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머니의 설득으로 배우생활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2014년, 더 많은 여성 주연의 프로젝트를 제작하기 위하여 미래의 남편인 톰 애커리, 친구 소피아 커, 조시 맥나마라와 함께 제작사 LuckyChap Entertainment을 설립합니다.
여담으로 제작사의 이름은 찰리 채플린에게서 따왔다고 하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 퀸 역을 통해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영화 자체는 혹평을 받았지만 전 세계적으로는 7억 불을 넘기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네요.
마고의 역할이였던 할리 퀸은 호평을 맡으며 자신 역시 개봉 후 여러 인터뷰에서 할리 퀸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아이스하키의 팬으로 뉴욕 레인저스를 좋아한다고 하네요. 자신 역시 아마추어 팀에서 뛰고 있기도 합니다.
포지션은 라이트 윙이라고 하네요.
또한 영국 축구 클럽인 풀럼 FC의 팬이라고 하네요.
어릴 때부터 메탈 음악을 좋아했으며 특히 슬립낫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고전 여배우인 소피아 로렌, 여배우 제이미 프레슬리와 닮은꼴로 유명합니다.
어릴 때 별명이 이름과(Margot) 비슷한 스펠링의 구더기(Maggot)였다고 하네요.
할리 퀸 역할을 맡은 뒤, 살해 위협을 받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트루 로맨스라고 하네요.
2023월 7월 2일 본인 생일에 맞춰 "바비"로 내한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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