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1963년 1월 19일생으로 62세 입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으셨네요.
후쿠오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188cm, 75kg, AB형이라고 하네요.
가족으로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아들, 딸이 있다고 합니다.
메이지대학 문학부 (연극학 / 학사)를 나왔다고 하네요.
배우(1983년~)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자즈우라고 하네요.
2. 여담
고독한 미식가의 이노가시라 고로 역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로 많은 매채에서 패러디 되곤했습니다.
소속사는 예능 프로덕션이라고 합니다.
후쿠오카에 살던 시절은 술 취하면 폭력적인 아버지가 있긴 했지만 가정은 그런대로 평범했다고 합니다.
메이지대학 재학 중에는 연극학을 전공, 처음에는 연출자나 제작자를 희망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연기에 매력을 느껴 배우의 길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대학 졸업 후 배우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생계가 힘들어지자 1988년에는 연기생활을 잠시 중단하고 건설회사에서 정사원으로 입사해서 현재의 아내와 만나게 되어 결혼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 현재 소속사인 예능 프로덕션 자즈우의 사장 마츠다 에미코와 극단 당시 친하게 지냈던 배우 카츠무라 마사노부에게 설득당해 1989년에 복귀해 지금껏 자즈우에 몸담고 있다고 하네요.
2009년 심야식당의 드라마 판에서 오리지널 등장인물 중 한명인 칸자키 류의 배역을 맡고 나서 그의 배우 인생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 다음에 받은 배역이 그 유명한 이노가시라 고로라고 합니다.
배가 고파졌다...좋아, 가게를 찾자!
(腹が減った... よし、店を探そう! / 하라가 헷타... 요시, 미세오 사가소!)
맛있다~
(旨い~ / 우마이~)
주인공 이노가시라 고로의 명대사!!
고독한 미식가에서는 술은 절대 안 하고 메인 요리 두 개 놓고 식사하는 건 일도 아닌 대식가에 가까운 고로와는 달리 마츠시게 유타카는 저녁 때마다 반주를 빠뜨리지 않는 애주가라고 합니다.
평소에는 하루에 두 끼를 먹는데 점심은 밥 반 공기에 달걀말이, 샐러드 정도로 단촐하게 먹고 저녁은 일본주에 안주 정도 될 만한 탄수화물 위주로 소식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음식들은 촬영 전날부터 굶고 와서 완식한다고 하네요.
2018년 9월 3일 열린 제13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고독한 미식가로 초청작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21년에는 일본에서 조사한 좋아하는 중년 연예인 랭킹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미친맛집이라는 프로가 성시경과 함께 곧 방영예정이라고 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bbSBrxPkfBo
그럼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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