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코 프로
1998년 설립된 회사로 소재지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과학산업 2로 587-40입니다.
지주회사로 2차전지소재, 환경소재, 화학필터등을 제조 판매합니다.
회장은 이동채 대표이사는 송호준으로 코스닥 상장 기업입니다.
매출액은 1조 9124억입니다. 22년도 매출액은 5조 6402원으로 21년도에 비교해 3배 이상 상승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22년 연간 6188억 21년 대비 615.7%가 상승했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2235억원으로 전년대비 약간 감소했습니다.
코스닥 시총2위기업 입니다.
초봉은 3822만원, 재무평가는 상위 53% 평균연봉은 5122만 원입니다.
리튬이온전지에 사용되는 핵심요소중 하나인 양극재(cathode)를 생산한다고 합니다.
리튬은 하얀 석유로 불리며 현재 전기차 배터리의 필수 소재로서 수요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양극재 제조사로는에코프로비엠을 포함 LG화학, 포스코 케미컬, 엘앤에프가 유명합니다.
LG화학에서는 첨단소재에서 작년8조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배터리 소재 사업이 전년비 2.8배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포스코 케미칼에서는 에너지소재부문에서 지난해 1조 9383억 원의 매출을 기록, 전체 매출의 58.7%라고 합니다. 엘엔 에프의 지난 매출은 3조 8838억으로 영업이익은 2662억 원을 기록 전년비 매출 300% 영업이익은 500%로 급등했습니다.
주요 종속회사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에이치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프로이노베이션, 에코프로에이피,에코프로이엠, 에코프로씨엔지, 아이스퀘어벤처스, 에코로지스틱스가 있습니다.
2. 논란
올해에만 주가가 4배이상 급등했으며 한때 시가총액이 네이버를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임직원들의 내부거래 정황이 포착되어 금융위원회가 압수수색을 합니다.
지난해 10월 이 회장은 미공개정보를 이용 11억 원에 이르는 시세차익의 혐의가 인정되어 1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 벌금 35억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자사의 계약정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올라가기 전에 차명계좌를 이용해 시세차익을 챙겼다고 합니다.
유사한 방식으로 이익을 얻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의 임직원 일부도 함께 기소되어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의 집행유예, 벌금형을 선고받습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에코프로로 10억원을 벌고 퇴사한다는 글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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