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1965년 5월 11일 생으로 58세입니다.
경상북도 대구시시에서 태어났다고 하네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3차에 거주 중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이 에스더라고 하네요.
대구남산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을 나왔다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홍혜걸, 장남 홍성우, 차남 홍영우가 있다고 하네요.
현재 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로 있다고 합니다.
남편은 대한민국 의학전문기자이자 서울대 의대 동문인 홍혜걸 씨라고 합니다.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회사의 연매출이 1,000억 정도라고 하며,
메인 제품은 유산균이라고하네요.
2. 여담
1965년 5월 1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부친 여만영(呂萬榮)과 모친 김복순의 5녀 중 셋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대구에서도 유명한 부잣집 딸로, 조부 여상원(呂相源)씨는 대구·경북 지역 경제계 거물로 대구일보 사주라고 하네요.
어머니가 아우슈비츠 얘기를 하며 "살아남는 건 음악가와 의사"라고 했는데, 피아노는 너무 연습하기 싫어서 중2 때 그만두고 의대를 갔다고 합니다.
전문의가 된 이후에 행복한 줄 알았지만 당시에 노처녀, 결혼할 사람도 없어 우울증까지 걸렸었다고 하네요.
왠지 똑바로 살아라의 홍리나 의사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후 1995년 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 세미나에서 커피 타임 때 홍혜걸과 만났고, 만난 지
거의 3달 만에 30살에 2살 연하인 홍혜걸과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998년과 2004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예방의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함익병과 함께 개원해함&에스더 피부과 예방의학 클리닉에서 부원장으로 역임했으며,
현재는 2009년 설립한 회사 (주)에스더포뮬러 대표이사라고 합니다. 2020년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남편의 애칭은 ‘통통이’라고 하네요
원래 남편은 질투가 많은 성격이었는데 권태기가 오면서 없어졌으며, 지금은 갱년기 때문에 각방을 쓴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기야 - 백년손님, 아내의 맛, 마이 리틀 텔레비전,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에 동반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여에스더 단독으로도 방송 출연이 많아지며 2019년, 2021년 라디오스타 게스트, 펫 비타민 전문의료진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한 말에 따르면 의사가 된 이유가 '외모가 안 좋아도 할 수 있어서'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외모 콤플렉스가 굉장히 심해서는 법학 쪽으로 진로 고민을 했으나,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상대적으로 덜 공부해도 되는 의학 쪽으로 갔다고 하네요.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편으로, 대여섯 살 때부터 삭신이 쑤셨다고 합니다.
원래도 말이 많은 성격이지만, 의대 본과 1학년 시절, 간암 말기인 여에스더의 아버지에게 응급실 의료진이 “곧 돌아가실 분이니 집으로 데려가라”라고 조언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경험으로 진료실에서 투머치토커가 됐다고 한 인터뷰에서 말하기도 했습니다.
우울증이 심한 편으로 오랜 기간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 질병관리청장 정은경과는 1965년생으로 동갑이지만
여에스더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1년 후배라고 합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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