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본명은 Steve Sueng Jun Yoo입니다.
1976년생으로 46세라고 하네요.
본관은 강릉 유 씨 (江陵 劉氏)라고 하네요.
176cm, 79kg,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유정대(1946년생), 어머니, 형 유승환(1975년생)
배우자 Christine Oh(오유선)(1977년생) (2004년 결혼 ~ 현재)
장남 Ryley Yoo(유지효)(2006년 8월 29일생)
차남 Rowan Yoo(유지안)(2010년 8월 25일생)
장녀 Addison Yoo(유주안)(2018년 10월 9일생)
차녀 Leila Yoo(유이안)(2018년 10월 9일생)
자식이 4명이나 되네요.
학력으로는 서울문정초등학교 (졸업), 오주중학교 (전학)
Tetzlaff Jr. High School (졸업)
El Camino Real Charter High School (졸업)
Cerritos College [8] (경영학 / 중퇴)
계원예술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정보통신학 / 수료)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음악학 / 수료)
베데스다 대학교 (신학 / 학사)
를 나왔다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라고 하네요.
병역은 병역기피 목적의 국적포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속사는
한국 활동 시절은 백산미디어, SNJ2 엔터테인먼트, JC그룹 인터내셔널
현재는 YSJ미디어라고 하네요.
데뷔는 1997년 1집 <West Side>입니다.
2. 활동과 논란
한국계 미국인 가수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아름다운 청년이라고 불리며 모든 방송매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었습니다.
당대를 대표하는 가수였으며 병역 기피 전 이미지는 매우 긍정적 그 자체였습니다.
하지만 2002년 1월, 유승준 병역기피 사건으로 이미지는 나락으로 갔으며,
이어서 유승준은 출입국 관리법 제11조 1항 3호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하는 염려가 있다는 내용에 근거
입국금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후 2002년 2월 2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심사대에서 다시 미국으로 되돌아간 뒤, 2003년에 예비 장인의 조문 때문에 사흘간 일시적으로 입국했으며 그 이후로는 한국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예계 병역기피의 대명사로 연예계는 물론, 한국 사회에서도 이미지는 아직까지도 나락입니다.
스티브 유는 2002년 1월 미국 시민권을 갑자기 취득했으며 대한민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훗날 병역법 개정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대다수 질병 분야에서 신검 등급이 약 한 등급 가까이 상향조정되어
원래 4급 보충역이었어야 했을 사람이 3급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거나, 5급 이하 면제였을 사람이 4급 보충역으로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구차하게 느껴질 정도로 스티브유는 여론전, 법적 대응까지 모든 수단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국 허용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3. 입국금지 그 이후
입국 금지 사건 이후 미국에 거주하며, 미국과 중국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중화권 스타로 성룡과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07년부터 성룡의 소속사인 JC그룹에 있었다고 합니다.
<대병소장(2010)>을 같이 찍었으며 이후 <차이니즈 조디악(2012)>이나 <드래건 블레이드: 천장웅사(2015)>에도 같이 나왔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성룡 영화 이외에도 중화권 영화에 꽤 많이 출연했지만 반응은 그저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자꾸 한국으로 들어오려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지만,
영원히 오지 않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스티브 유의 미국에서 행복한 생활을 기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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