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1973년 생으로 50세입니다.
경기도 이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일산 신도시에 거주중이라고 합니다.
168cm, 62kg , B형이라고 합니다 .
가족으로 아버지 임경빈, 어머니 한향난,
누나 2명, 여동생 1명
배우자 서하얀(2017년 1월 6일 결혼 ~ 현재), 장남 임준우(2006년 8월 18일생), 차남 임준성(2008년 2월 1일생)
삼남 임준호(2010년 12월 19일생), 사남 임준재(2017년 5월 10일생), 오남 임준표(2019년 11월 9일생) 이 있습니다.
키는 첫째는 186cm이고, 둘째는 177cm라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이혼한 과정에서 세 아들 중 첫째, 둘째는 임창정이, 막내는 전 부인이 양육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천남초등학교 (졸업), 이천중학교 (졸업), 이천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영화학을 중퇴했습니다.
배우로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했습니다.
근래에 멧돼지 작곡가와 근래에 작업을 많이 했으며,
12집부터 합류하여 "또 다시 사랑(2015)"부터 임창정과 동업하며,[53] "내가 저지른 사랑"(2016), "그 사람을 아나요"(2017),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2018), "십삼월(never ending)"(2019),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2020), "별거 없던 그 하루로"(2021) 등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 창을 배워 목소리의 톤이 높고 저음과 고음이 모두 탄탄합니다.
배우 이병헌의 데뷔 초반기 임창정이 로드매니저 보조로 활동해서 예전에는 매우 막역한 사이였다고 합니다.
임창정이 가수로 성공하고 술자리에서 크게 싸우고 서로 3~4년 동안 연락이 없다가 임창정이 먼저 사과하고 관계를 회복했다고 하네요.
임창정씨는 이수근씨와 절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여담으로 김현정을 놓고 자신의 친구였던 김창열과 싸움을 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김창열은 김현정을 애인으로 만들려고 다른 남자 연예인들에게는 김현정에게 말을 걸지 못하게 했는데, 임창정이 이를 무시한것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MBTI는 ESFJ라고 하네요.
2.논란
외국계 증권사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 임창정씨가 수십억 원의 손해를 본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임창정 씨는 27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지난해 11월 지인 소개로 이번 주가 조작 의심 세력을 만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이 기획사 주식 일부를 인수하거나 유상증자 방식으로 투자해주겠다고 권유해 기획사 주식 일부를 매각했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4월 24일 월요일, 외국계 증권사인 SG증권을 통한 대량 매도 물량이 집중돼 최근 주가가 급락한 8개 종목에 대한 주가 조작 의혹이 제기되면서 금융당국과 검찰이 본격 조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8개의 종목은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올투자증권,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등입니다.
4월 24일, 개장과 동시에 삼천리를 포함한 8개 종목이 동시에 하한가를 찍었고,
주가 조작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4월 26일까지 3연 하한가가 발생하였다.
4월 26일 금융당국과 검찰이 본격 조사에 착수했고 서울남부지검은 작전세력 10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4월 27일에도 일부 종목이 하락 및 하한가를 기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SG증권을 압수수색을 시작했다고합니다.
급락이 발생한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반대매매가 일어났을 가능성과 해당 종목들이 주가 조작에 관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주가조작 방법은 통정매매 방식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주가조작 세력이 2020년부터 투자자들의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해 해당 종목들을 사들이고, 일부 투자자에겐 원격 프로그램을 이용해 대리 투자하는 방식을 쓴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사전에 공모, 주식을 거래해 특정 종목의 거래가 활발하게 보이게 만든것 같습니다.
주가 조작을 위해 의사 기업가 연예인등의 고소득자를 타겟으로 돈을 모은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임창정이 연루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임창정씨에 의하면 '매출 영업이익 대비 시가총액이 너무 낮게 책정된 회사, 절대 망할 수 없는 회사를 찾아서 투자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신규 투자자를 유치한 사람이 신규 투자자들의 일정 수익을 가져가는 다단계 방식을 도입, 적극적으로 투자자를 유입시틴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는 27일 기준 1,600명가량으로 금액은 8천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2023년 초, 임창정은 일당에게 신분증을 주며 30억을 투자했으며, 소속사의 일부 지분을 주가 조작 일당에게 50억 원에 넘겼고, 받은 돈 중 30억 원을 다시 투자해서 한달 만에 58억 원이 되었지만, 그들이 주가 조작 일당인 줄은 몰랐으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 주가 조작 일당은 부부의 신분증을 이용해 신용거래를 했으며 총 84억 원
(임창정 본인과 부인의 돈으로 현금매수 30억 원 + 신용매수 54억 원)의 주식을 샀는데
이사실또한 몰랐다고 합니다.
임창정씨는 "계좌에 1억 8,900만 원이 남아 있다. 이게 이틀 전에 20억 짜리였던 거다. 내일부터 이제 마이너스 5억 아마 그렇게 찍힐 거다"라며 피해 사실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하지만 피해라고 하기에는 임창정씨 본인은 몇 개의 사업을 진행한 바 있고 소속사까지 설립한 사람인데 부인의 신분증과 계좌까지 넘기는 일을 가족과 임창정의 세무회계를 담당하는 사람이 있었을텐데
이해하기가 조금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달 반 만에 수십 억으로 늘었다는 걸 알았다는 사실 또한 납득이 어렵습니다.
또한 임창정씨는 주가 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채널에 출연하고 골프장 지분에도 투자를 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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