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쇼호스트 남편 프로필 나이 연봉

1. 프로필

1976년생으로 48세입니다. 기혼이며 아들과 딸이 있다고 합니다.

서울 예술대학교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연극과를 나온 이 후에는 KBS 농어촌 지금, EBS 지금은 정보시대, SBS 출발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2년 GS샵에 입사합니다.

무한도전 8주년 특집 무한상사 정준하의 '후라이 후라이 ' 가상 홈쇼핑 방송에 나오기도 했습니다.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백년손님에서는 남편이 통장 잔고를 보여주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액수가 많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남편은 11년째 처가살이 중임을 밝히기도 합니다. 

 

 

 

연봉은 약 40억이라고 합니다. 이것도 정확한 연봉은 아니며 같은 업계에서 가장 높다고 합니다.

임원급의 대우에 상품의 선정 기획등에도 개입한다고 합니다. 

정윤정 씨의 말에 따르면 180분 동안 1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1분에 1억의 매출을 기록해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28일 캐롤 프랑크 럭처링 화장품 판매 생방송 중에 욕설을 해 구설수에 오릅니다. 이유는 조기매진되어 판매가 완료 되었음에도 종료를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이 정정을 부탁하자 " 뭐 했죠? 까먹었어.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해 죄송하지만 예능으로 봐달라 "라고 얘기합니다. 

물론 일상생활 중 너무 화가나는 상황이 생기거나 놀라면 욕을 할 상황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 생방송 중에 욕설을 프로답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서전 '나는 30초가 다르다' 를 2014년에 출간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13년도 '기적의 크림'을 소개하며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방송에서 장윤정은 "나를 믿고 쓰시라. 밤마다 듬뿍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대박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매일 쓸 뿐 아니라 좋아서 아들에게도 발라준다." "천연성분만 있으며 해로운 성분은 하나도 없다."라고 덧붙입니다.

 

하지만 이크림은 히드로콜티손과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2종의 스테로이드가 검출되어 판매 금지 처분을 받습니다. 히드로 콜티손은 부신피질 호르몬으로 항염작용과 생리적 기능을 상승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는 오라메디 연고에도 쓰이며 습진, 아토피 피부염, 피부 가려움증, 동상, 건선등에 쓰이고 원형탈모증의 치료에도 쓰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진피를 구성하는 콜라겐 성분을 방해하고 표피를 구성하는 각질형성세포의 형성도 억제 

피부를 얇게 만든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가 들어간 화장품을 장기간 사용 시 모낭염, 발진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 네티즌의 "방송이 편합니까"라는 글에 답글로 "나를 굉장히 싫어하나 보다. 그러면 내 인스타그램, 방송 절대 보지 말라고 말하며 화나면 스트레스 생겨서 님 건강에 안 좋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 롯데, 현대, CJ 홈쇼핑등은 정윤정의 방송편성을 결국 배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