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u3L0dHKAiA?si=hs7mcQMCyVnyeWqq
1. 클리스만호
다음 경기는
베트남전으로 10월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앞으로의 예정 경기는,
10.1.2. 국가전 (11월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10.1.3. 중국전 (11월 21일, 원정) 이 있습니다.
10월 A매치는 일본과 같이 튀니지, 캐나다가 유력했지만 감독이 내려앉는 상대에 대비한 매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베트남으로 결정되었다.
32년 만의 동남아 팀과의 경기로 일부러 약팀과 경기를 잡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
FIFA 랭킹으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이 28위, 베트남이 95위로 차이 또한 큽니다.
부상위험이 있을지도 몰라 유럽파들은 기용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손흥민의 경우 아예 튀니지전에서 결장을 해서 이 날 경기는 선발로 뛸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더불어 선수 선발을 주전급으로만 뽑아놔서 유럽파 선수들이 안 나온다는 것은 오히려 힘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박항서가 떠나고 필립 트루시에로 감독이 바뀐 이후 경기들에서 직전에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에 모두 0:2로 패한 뒤, 한국에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2. 중계
TV CHOSUN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10월 A매치 2연전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3. 출전 명단
골키퍼
기존 서드 키퍼 자원인 송범근이 부상 중이며 , 클린스만호에서는 김천 상무의 김준홍을 서드 키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규가 주전이고 조현우가 세컨드일 것으로 보입니다.
좌우 풀백
좌측 풀백 1순위는 김진수가 복귀했습니다.
우측 풀백 1순위는 설영우로 생각됩니다. 김태환이 복귀했습니다.
센터백
센터백은 변동이 없습니다. 지난 평가전에서 김민재-정승현 조합이 첫 번째 옵션으로 공고해졌고, 김영권과 김주성이 3, 4 순위 센터백으로 입지가 굳어진 듯합니다.
중앙 미드필더
투 미들을 쓰는 클린스만호에서는 황인범-박용우 조합이 제1옵션이며, 이들의 백업으로 이순민,
홍현석이 기용될 전망입니다.
측면 공격수
중앙 지향적인 윙어를 선호하는 클린스만호에서는 이강인, 이재성이 제1옵션이고, 때에 따라 황희찬이 주전으로 나설 예정인 듯합니다. 이들의 백업으로는 정우영, 문선민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방 공격수
투톱은 처진 스트라이커로 손흥민, 최전방에 조규성이 확실시됩니다.
그리고 백업 멤버로 황의조와 오현규가 자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앞으로의 경기도 승전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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